한소희 배우의 최근 영국 패션 어워드 참석 사진이 화제가 되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레드카펫에서의 경험에 대한 인터뷰가 공개되었습니다.
한소희는 W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첫 레드카펫에 섰을 때 어떻게 포즈를 취할지 고민하다가 한국식 90도 폴더인사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메라 플래시가 강렬하여 눈이 아파서 포즈를 자연스럽게 취하려 노력했다고 전하면서 웃는 모습을 유지하는 팁도 공유하며, 웃는 모습이 예쁘게 찍히는 방법을 언급했습니다.
한소희는 현재 SNS 팔로워 93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번 업로드되는 사진마다 화제가 되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한소희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뻔뻔한 불륜녀 역할을 소화하며 주목받았고,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배우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에서 여자 원톱 주인공을 맡으며 액션 연기를 선보였고, 이로써 2021년 배우부문 베스트 아티스트상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 촬영 중 눈 주위 부상을 입어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한소희는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로그에는 일상 소식을 소개하며 담백한 글로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의 인기는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소희와 함께 포착된 사진이 업로드되어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진 속 남자는 배우 문상민으로 확인되어 열애설은 종결되었습니다. 네티즌들은 한소희의 다양한 모습에 대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