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이것 확인해” 박수홍 와이프, 응급실 다녀온 후 소식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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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인스타그램

이 글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의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는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결혼식 준비 및 그들의 사랑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프로그램에서 박수홍은 자신의 아내 김다예를 위해 노래를 작곡했다고 고백하며, 과거에는 혼자 사는 것과 상처 없는 삶을 좋아했지만 김다예를 만나고 그 생각이 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인생은 나를 알아주는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한 여정인 것 같아”라며 그의 마음을 털어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지 못했던 말을 요즘은 할 수 있다. 나 정말 힘들어. 나 열심히 살고 있고. 그 말을 못 했었는데 요즘은 한다”라며 김다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이어서 김다예는 결혼식 준비 과정을 언급하며 청첩장 문구를 고민 중이고 업체를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아내로서 여러 역할을 하며 플래너 없이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응급실에서의 상황을 공유하며 박수홍과 함께 대장 내시경을 받으러 간 경험을 나눴습니다. 이때 의사 선생님이 박수홍에게 대장 내시경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화면을 보여주었는데, 그것이 대장 내시경 화면이었다는 사실을 김다예가 언급하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김다예는 대장 내시경을 받을 때 자신이 너무 걱정돼서 의사 선생님이 들어가서 화면을 보고 와달라고 부탁한 일화를 이야기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화면을 보여주니 대장 내시경 화면이었는데, 이때 박수홍이 그 화면을 보며 “너무 걱정돼서 나왔는지 신경쓰이셨는지”라며 김다예에게 더 자세히 보라고 언급한 일화도 공유되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계속해서 김다예는 대장 내시경 과정에서 수면마취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언급했는데, 이유는 의사들이 이상한 말을 할까봐 걱정돼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박수홍은 이때도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진행하며 김다예에게 놀라움을 줬다고 언급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프로그램에서는 이어서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사랑 이야기가 이어지며, 그들이 서로를 얼마나 배려하고 사랑하는지가 강조되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은 MC들과 스튜디오의 분위기도 따뜻하고 웃음 가득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마지막으로 박수홍은 검사 결과에 대해서 언급하며 초기 치질로 밝혔고, 이 사건을 통해 김다예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경림이 “이제 아플 일만 남았다”라며 재치있는 말을 날리면서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사랑과 배려, 힘들고 웃음 가득한 이야기가 공유되었으며,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의 메시지와 분위기가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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