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계에서 ‘카리나’로 불리는 김민지 선수가 이제는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다고 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민지 선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2월 22일에 방영된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국가대표패밀리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김민지 선수는 나미해에 이어 두 번째 멤버로 소개되었습니다. 국가대표패밀리는 이번 시즌에는 김태영 감독 아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데, 김민지 선수의 실력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팀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지 선수는 현역 육상선수로서 모델과도 같은 외모와 아이돌급의 매력을 지니고 있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국가대표패밀리의 다른 멤버들도 그녀에 대해 모델이 아닌지, 구척장신으로 알고 온 것은 아닌지를 궁금해하며 화제를 불러왔습니다.
김민지 선수는 현재 28살로 진천군청 소속 육상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종목으로는 400m 허들과 400m 달리기를 주력으로 하며, 지난 제 100회 전국체전에서 400m에서 1위를 차지한 실력파입니다. 뿐만 아니라 외모도 아이돌 그룹 멤버처럼 매력적이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김민지 선수는 경기 중에 공 한 번 나가면 못 잡을 때가 있다며 “저 정도는 잡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싶었다. 발로 하는 건 웬만하면 다 잘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골때녀’의 빠른 발 사오리의 50m 기록인 7초대보다 1초 빠른 6초대의 기록을 세우며 뛰어난 빠른 달리기 실력을 뽐냈습니다.
김민지 선수는 “내가 공이랑 더 친해진다면 누구보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팀에 보탬이 되어서 끝까지 열심히 달려 보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지 선수의 외모와 실력 모두 인상적이다”, “육상계의 활약도 기대되지만 예능에서의 매력도 기대된다”, , “김민지 선수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민지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김민지 선수의 미래 활약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