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현재 베트남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방송 활동은 잠시 멈추었지만, 사업 확장에는 여전히 열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함소원은 작년 11월 SNS를 통해 “이제는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47년이 걸렸다”고 밝히며 경제적인 여유를 즐기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덧붙여 “내년 일 년 동안 가고 싶은 나라에서 살기로 했다”며 1년 동안의 휴식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함소원은 거주지를 옮겼으며, 딸의 영어 교육을 위해 베트남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트남의 인플루언서들과 만난 모습을 공개하며 “혜정이 교육으로 바빠졌는데, 저보다 팔로우 수가 많은 인플루언서 분들이 판매해 주신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어서 “이제 동남아로 뻗어나가겠네요. 이 몸매 동남아까지 어쩔 거니”라고 덧붙였습니다.
함소원은 이전에 베트남과 방콕에서 1년간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지만, 수업수완이 좋은 함소원은 휴식보다 자신의 제품을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 함소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주 중인 베트남 집을 공개하였는데, 야경이 아름다운 펜트하우스를 자랑하며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함소원의 집은 최상층에 위치하며, 거실 창문 밖으로 시티뷰가 펼쳐져 있어 “펜트하우스”, “베트남집”, “야경맛집”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소원은 금융 상담을 받던 중 재산이 공개되어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함소원은 “현금이 얼마 없다. 돈이 들어오면 다 부동산에 투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재무 계획을 위해서는 재산을 공개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함소원은 “부동산이 다섯 개 있다. 아파트 두 채, 빌라 두 채, 전원주택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다섯 개의 부동산 중 하나는 서울에, 나머지는 수도권에 위치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함소원은 자신의 투자 노하우를 공유하며 “자신이 잘 아는 지역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며 부동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함소원의 남편인 진화는 자신의 SNS에 슈퍼카를 자랑하는 영상을 게재한 적이 있으며, 그의 차량은 억대의 가치를 지닌 브랜드로 톱 스타들이 타는 차로 유명합니다.
진화의 재산은 임대료 수입과 비자금 3천만원으로 알려졌으며, 함소원이 이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