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방송 중 격분했다” 남편 바람피면 내연녀에게 화살? 이해안가

'신들의 사생활 시즌2' 한가인, 그리스 로마 신화 헤라의 태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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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BN 예능 프로그램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 방송장면 캡쳐

MBN의 예능 프로그램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 지난 8회에서는 한가인, 설민석, 김헌, 이창용이 다시 한 번 뭉쳐 흥미로운 토론을 선보였다.

지난 주에 이어 게스트 배다해와 함께 ‘가정의 여신’ 헤라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와 감성적인 이야기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창용은 그림이나 조각상에서 여신들을 어떻게 구분하는지에 대해 설명하며 한가인의 질문에도 꼼꼼하게 대답했다. 한가인은 “헤라의 미모는 특별했을 것 같다”라며 호기심을 표현하고, 이창용은 헤라를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사진출처 = MBN 예능 프로그램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 방송장면 캡쳐

이창용은 “헤라는 언제나 위엄과 우아함으로 나타난다”며 바티칸 박물관에 소장된 헤라 조각상을 소개하고, 헤라의 특징을 설명하며 “미술관에서 이런 내용을 알려주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헌 교수는 “헤라가 들고 있는 막대기 위에 작은 뻐꾸기 형상이 있었다는 설화도 있다”며 과거 헤라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우스와의 이야기를 언급하며 헤라의 남편 사랑을 강조했다.

한편, 한가인은 “답답한 언니네~”라며 한숨을 내쉬고 “남편이 바람 피우는 장면을 목격하면 남편을 잡아야 할 것 같은데, 왜 내연녀나 그 자식들에게 더 화를 냈을까? 헤라가 왜 그런 건지 이해가 안 간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사진출처 = MBN 예능 프로그램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 방송장면 캡쳐

이에 김헌 교수는 헤라의 심정을 대변하는 의견을 제시하며 이에 대한 열띤 토론이 전개되었다. 한가인과 배다해는 제우스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를 표현하며 토론에 참여하였는데, “헤라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헤라의 이혼을 응원하는 발언을 했다.

올림포스판 부부의 세계,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 8회는 헤라의 사랑과 결혼 이야기를 통해 교훈과 감동을 전달했다. 시청자들은 이번 방송을 통해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한가인의 관심과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가인은 ‘신들의 사생활’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는 그녀의 이전 작품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네티즌들은 그녀의 신생활과 이야기에 대한 자세한 배경과 내용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한가인은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활약과 다양한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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