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아들과 잠시 인연 끊었다” 아들에게 충격 받았던 사연 공개

0
191

방송인 이경실이 자신의 아들과의 인연을 끊은 사연이 8월 2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실은 자신이 오랜만에 ‘동치미’에 출연하게 되었고, 그동안 나오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민망함과 창피함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들인 보승이에 대한 사연을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이경실은 보승이가 사고를 친 사건과 그와 관련된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보승이가 자신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낳을 준비가 되지 않아 혼전임신이 발생한 사실을 알게된 것에 대한 충격과 감정을 고백했습니다.

그 후, 이경실은 아들의 결정과 상황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냈습니다. 보승이가 월세방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있던 사실을 알게되었고, 아이를 낳겠다는 발언을 듣게 된 순간, 아들의 선택과 감정에 대한 혼란과 충격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들으면서 그의 결정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또한 이경실은 아들이 아이를 낳을 결정을 한 뒤에는 자신과의 관계를 끊기로 결정한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아들의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게 되어 아픈 마음을 표현하며, 그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을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아들 부부가 책임지고 잘 키워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안심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또한 이경실은 아이가 태어난 후 4개월이 지난 날에 아들과 며느리, 손자를 초대하여 다시 만났던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그 순간의 감정과 느낌을 나누며, 아들과 며느리 간의 관계가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그리고 이같은 사건 이외에도, 이경실이 2023년 2월 중순에 SBS 라디오 ‘컬투쇼’에서의 성희롱 발언 논란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이경실의 발언이 논란이 된 상황과 그 후 컬투쇼 측의 조치, 그리고 이를 통해 성희롱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란과 인식 변화를 언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같은 논란에 대해 한 대학생이 통신매체 이용음란 혐의로 이경실을 경찰에 고발한 사례를 소개하며, 성희롱 문제와 남녀평등에 대한 사회적 시선을 나타냈습니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