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가수 에릭남이 배우 김수미와 며느리 서효림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일하는 민우혁과 정혁의 ‘땡땡이’ 때문에 급속한 노화를 겪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이하 ‘일단 잡숴봐’)에서는 지난달 31일 대장 김수미를 중심으로 괌에서 한식당 영업이 시작었습니다. 하지만 식당 영업은 말처럼 녹록지 않았고 직원들의 체력도 실시간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첫 배달을 하러 민우혁과 정혁이 나간 사이 식당에 남은 김수미와 서효림, 에릭남은 몰려드는 손님들로 인해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계속된 주문에 집중하는 서효림은 시어머니 김수미와 함께 에락남의 고막을 강타하는 잔소리 듀엣으로 식당을 장악했습니다.
게다가 민우혁과 정혁이 배달하러 갔다 땡땡이를 치고 오는 통에 직원들의 원성도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서효림은 “내일부터 그러면 죽는다”라며 김수미를 능가하는 불호령을 발사하였습니다. 에릭남도 통역, 요리, 서빙까지 처리하며 그의 얼굴은 급격한 노화를 겪은것 마냥 힘들어했습니다.
에릭남의 얼굴을 본 서효림은 “에릭남 이빨이 다 닳았어”라며 땡땡이 브라더스 탓을 하였습니다.
영업 첫째날 지나고 고군분투했던 직원들의 한식당 영업 총평이 시작되었습니다. 음식을 맛본 손님들은 날카로운 평가와 신메뉴 개발, 게다가 보완해야 할 점 등을 말하며 식당을 잘 경영하기 위한 열띤 토론이 벌어질 예정입니다.
이후 다음 영업 준비하며 새벽 시장 나들이를 나간 모습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며 모두가 극심한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새벽 출근은 모두 피하고 싶은 상황입니다.
눈치 게임을 치열하게 벌이는 중 땡땡이 브라더스의 일원인 정혁이 “저 한마디만 할게요”라며 간절한 호소를 전한다고 해서 새벽 시장 출근에 당첨된 직원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