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신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자신을 위한 관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유는 8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 SOYOUGI’에 “소유’s 관리데이. 몸부터 멘탈까지 풀코스로 관리하는 하루”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그녀는 활동 후 힐링과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영상에서 소유는 지난 5월부터 바쁜 활동을 이어가며 지치고 힘들었음을 고백하며 “활동도 끝나고 그래서 나를 위한 관리데이를 가져보려고 한다. 스파도 받고, 몸에 좋은 것도 먹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유는 마사지숍을 찾아가 방짜유기 도구를 이용해 근육을 푸는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테라피스트가 집중케어 부위를 물어보자 그녀는 “목과 어깨”라고 답했고, 촬영 중 마사지를 받으며 “민망하다. 얼마나 시원한지 받아보고 후기를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소유의 예상보다 센 마사지 강도에 “피로를 푸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마사지를 하던 테라피스트는 “너무 힘이 좋다. 이런 엉덩이 처음 본다”라고 감탄했습니다.
소유는 마사지를 받은 후 “속 안에 있는 데까지 다 풀린 느낌이다. 근육을 하나하나 섬세하게 괄사로 마사지하는 느낌이다. 받자마자 엄마를 데리고 오고 싶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마사지를 끝내고 소유는 장어와 소주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했습니다. “요즘도 저탄고지 식단을 유지하고 있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활동이 끝나고 다 먹는 중이다. 스트레스는 풀고 살아야하니까. 8개월 했으면 오래 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후식을 먹으러 카페로 간 소유는 “탄수화물에 당까지 먹는다. 퍼펙트하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하며 이날의 관리 데이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녀는 영상을 마무리하며 “오늘은 나의 몸부터 내장, 멘탈 케어까지 다했다. 내일 스케줄까지 잘하겠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습니다.
소유는 지난 7월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하여 8개월 동안 진행한 ‘저탄고지식단’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다이어트 과정에서 힘들었던 순간과 목표 체중을 달성한 소감을 솔직하게 나누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받았습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많은 팬들은 소유의 관리 데이를 응원하며 그녀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또한, 마사지 과정에서의 소유의 유머와 솔직한 표현에 재밌다는 댓글도 많이 달렸습니다. 관리 데이를 통해 소유가 힐링하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에 공감하는 이들이 많았고, 그녀의 다음 활동을 기대한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