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36)과 모델 김수빈(30)의 화려한 결혼식이 눈부시게 포착되어, 이 커플의 비주얼과 결혼식 현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 2일 서울의 비공개 장소에서 가족, 친척, 친구들을 초대하여 결혼식을 거행했습니다. 이 특별한 순간을 포착한 웨딩 화보가 라씨엘 웨딩 디렉팅 컴퍼니를 통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되었고, 이로써 많은 이들이 감탄하며 이 커플의 아름다운 결합을 축하하게 되었습니다.
이 웨딩 화보에는 윤박과 김수빈이 배우와 모델답게 다채로운 포즈를 펼치며 서로에게 애정을 드러내고, 그들의 서로 어울리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키인 윤박의 182cm와 김수빈의 175cm로 매우 훤칠한 비율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결혼식을 마친 김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을 통해 “저희 부부의 앞날을 축복하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한 분 한 분의 발걸음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를 깊이 느꼈던 하루였다. 이 감사한 마음을 평생 잊지 않고 마음속에 새기며 살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의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이러한 순간들은 턱시도와 웨딩 드레스를 입은 윤박과 김수빈이 친구들과 가족의 축복을 받으며 담백하게 담겨 있습니다. 이들이 버진 로드에서 입을 맞추는 순간 또한 놓치기 아쉽지 않습니다.
김수빈은 혼인 서약서를 낭독한 후 환한 미소를 띄며 버진 로드를 걸어가고, 윤박은 흥분한 새신랑의 모습을 보여주며 친구들과 장난을 즐기며 불끈했습니다. 이들의 애정을 담은 글을 보면 윤박이 “사랑해 내 편”이라고 댓글을 남겨 아내 김수빈을 지지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 특별한 결혼식에서는 배우 곽동연이 주례를 맡고, 가수 존박과 그룹 2AM이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박은 지난 5월 결혼 계획을 발표하며 “윤박은 9월 2일 백년가약을 맺게 됩니다. 윤박과 그의 예비 신부는 서로를 깊이 믿고 존중하여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힘이 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습니다”라고 소속사를 통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