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들 SM 아이돌 데뷔, ‘아이유와의 친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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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라이즈 인스타그램, 앤톤

최근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그룹 라이즈(RIIZE)의 멤버로 데뷔한 ‘윤상 아들’ 앤톤의 화려한 연예계 인맥이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앤톤은 라이즈의 데뷔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세상에 내놓으며 가요계에 본격적으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그의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 그리고 아버지를 닮은 음악적 재능까지 갖춘 모습은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라이즈 인스타그램, 앤톤

데뷔 전부터 많은 이목을 집중시킨 앤톤의 화려한 인맥은 데뷔 후에도 더욱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같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선배인 슈퍼주니어 이특이 라이즈의 데뷔 쇼케이스 MC로 나서 앤톤을 응원하며 그의 데뷔를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이특은 쇼케이스 도중 윤상과의 친분을 드러내는 한편, 실제로 윤상으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개인 채널에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진출처 = 라이즈 인스타그램, 앤톤

윤상은 이특에게 “든든한 선배가 함께해서 너무 다행이다.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라이즈’ 잘 부탁한다”라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에 이특은 “오늘 너무 잘했다. 벌써부터 대박”이라고 말했고 윤상은 “너무 다행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현실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작사가 김이나는 윤상을 향한 팬심과 함께 어린 시절부터 봐온 앤톤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그의 데뷔를 축하했습니다. 김이나는 “윤상 오빠한테 선물 받고 애교 떨던 아기 찬영이는 십수년 후 아이돌 막둥이 멤버가 되어 데뷔한다. 내 아이돌의 아들이 아이돌이 되었다”라는 말로 흐뭇한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사진출처 = 힐링캠프

특히 “윤상 오빠가 요즘 새벽까지 아들 덕질하느라 눈이 침침해졌다”라는 말로 윤상의 남다른 ‘아들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평소 윤상을 아버지처럼 따른다는 아이유와 앤톤의 인연도 공개되어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현재는 삭제된 것으로 보이나 앤톤의 과거 SNS 계정 속에는 아이유에게 신발을 선물 받은 인증 사진이 게재되 이슈가 되었습니다.

사진출처 = 아이유 인스타그램

당시 아이유는 앤톤에게 명품 브랜드 신발을 선물했고, 앤톤은 이를 인증하며 “아이유 누나 신발 고마워”라고 자랑했습니다. 아이유 역시 해당 게시물에 댓글까지 직접 남기며 남다른 친분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한편 그룹 라이즈(RIIZE)는 2023년 9월 4일에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입니다. 라이즈의 멤버로는 은석, 성찬, 원빈, 승환, 소희, 앤톤, 쇼타로가 있습니다.

그룹명 RIIZE는 ‘성장하다’라는 뜻의 ‘Rise’와 ‘실현하다’라는 뜻을 가진 ‘Realize’를 결합하여 만든 이름으로,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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