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사나와 유명 유튜버 덱스(Dex)가 만난 순간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 뜨거운 만남은 유튜브 채널 ‘일일칠’의 ‘덱스의 냉터뷰’에서 펼쳐졌습니다. 이 채널은 시즌 2를 시작하기 전 트와이스 사나를 게스트로 모셨으며, 그 순간 덱스가 보인 반응이 재미를 모으고 있습니다.
덱스가 사나를 영접하자, 덱스는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덱스는 사나를 소개를 할 때도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며 “오늘의 게스트 사나님 모시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도, “보지를 못하겠다”며 쉽게 눈을 마주치지 못했습니다. 덱스의 이런 모습에 대해 사나는 “그런데 제가 봤던 것 중에 이렇게 딱딱하지 않으셨는데”라고 말했고, 덱스는 “미안해, 내가 오늘 좀 긴장했나봐. 티 안내려고 했는데 긴장했나봐”라며 심정을 고백했습니다.
덱스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츤데레’ 매력으로 여성 팬들을 매료시키며 ‘플러팅 장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그의 매력은 사나 앞에서는 어쩔 줄 모르는 모습으로 나타나,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덱스가 사나에게 대한 팬심을 고백한 것은 지난 4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였습니다. 덱스는 UDT(해상 특수전사) 생활을 버티게 한 원동력으로 사나를 언급하며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덱스는 “군 입대 전에는 걸그룹을 잘 몰랐다”며 “군대에서 주말에 종교활동을 하는데 스님께서 훈화 말씀을 하시더니 ‘지금부터 시각적 열반에 들겠습니다’ 하면서 트와이스 뮤직비디오를 틀어주시더라. 모두가 열반에 들었다. 그중에서도 사나 님이 가장 눈에 띄었다. 지금까지 7년째 응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덱스는 또한 지난 6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자신을 원스(트와이스 팬덤명)라고 밝히며 “콘서트 너무 가고 싶다. 사실 너무 떨려서 가면 주체가 안 될 것 같다. 콘서트를 한 번도 안 가봤는데 첫 콘서트를 트와이스로 가면 영광일 것 같다”고 희망사항을 밝혔습니다.
덱스는 특유의 여유있는 모습과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인지도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하게 됩니다. 그의 ‘츤데레’ 매력과 유머 감각은 여전히 많은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으며, 여러 프로그램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덱스는 유명 유튜버 중에서도 빠르게 메이저 방송계에 안착한 예시 중 하나로, 그의 매력과 타고난 재능에 방송계의 많은 곳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MBC의 ‘태계일주2’에서 기안84와의 인도 여행을 그리며 큰 인기를 끈 바 있으며, 인도의 갠지스강에 입수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