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지원이 ‘짠한형 신동엽’의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이는 ‘SNL 코리아’ 이후 신동엽과 오랜만에 만남을 가진 것으로 그녀는 전에 없던 하이 텐션을 자랑하며 숨길수 없는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하지원은 “단 술은 싫다”라며 확고한 술 취향을 드러냈습니다. ‘짠’의 횟수가 많아지면서 “여기 창고예요?”라고 재차 되물으며 일동을 폭소케 만들었습니다.

또한 하지원은 “누군가 나를 억압하는 걸 싫어한다,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사는 편”이라며 평소 라이프 스타일을 드러냈습니다. 이런 모습을 지켜 보던 신동엽은 “대중들에게는 처음 보이는 이미지”라며 신선함을 표현했습니다.
이어서 “술을 마시면 다운되기보다 점점 기분이 좋아지는 편”이라고 밝힌 하지원은 이날 대화 도중 촬영 장소 곳곳을 기웃거리며 탐험가 ‘하젤란’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개그맨 정호철의 결혼식 ‘주례’를 향한 열망을 드러내며 엉뚱발랄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나아가 하지원은 자신의 개인전에 선보인 작품과 의미를 설명한 뒤, 직접 그린 ‘짠한형’의 드로잉을 깜짝 선물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프로그램의 로고로 쓰면 좋겠다”며 크게 만족했습니다.
이날 위스키 한 병을 비우며 즐거운 대화를 하던 하지원은 “고3때 일을 시작해 27년째 일을 하고 있다”며 신동엽과 “오래오래 살아남자”는 의미의 ‘짠’을 진행하였습니다.

촬영 말미에는 “다른 게스트가 왔을 때도 술 마시러 놀러 오겠다”고 어필하는가 하면, 끝나지 않고 이어진 2차 자리에서는 ‘주량’을 물어보는 정호철의 질문에 “술은 주량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라며 일어나 춤을 추는 등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구독자들 또한 “하지원이 이렇게 흐트러진 모습은 처음 본다”, “모든 걸 내려놓은 자유인 하지원! 술을 온몸으로 느끼실 때 기절했어요”, “게스트 섭외도 대박이고 하지원님 매력도 미쳐버리고”, “찐으로 취하고 떠난 거 진짜 귀엽네요, 평소 모습이 이렇게 사랑스럽다니”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원은 이번 영상을 통해 그 동안의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그녀의 술 취향과 자유로운 생활 방식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왔고, 이로 인해 그녀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하지원은 미술관련 예술적인 면모도 드러내며 자신이 그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녀의 자유분방한 매력은 신동엽과 정호철과의 대화에서도 여전히 돋보였으며, 시청자들은 그녀의 털털한 모습에 환호하며 칭찬의 댓글들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