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몰 에비뉴엘에서 한 패션 브랜드의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해당 패션 브랜드의 2023 FALL 컬렉션 론칭을 위한 것이었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여러 연예인들이 참석하여 빛을 더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었던 인물이 있었는데, 바로 배우 손나은이었습니다. 그녀는 이날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전날 20일에는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였습니다. 이 사진들은 그녀가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던 모습을 담고 있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나은은 네이비 컬러의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셋업으로 입고, 라커 앞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이날 손나은은 기존의 앞머리 없는 긴 생머리 스타일에서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녀는 시스루 뱅을 내어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하였는데요, 이로 인해 그녀의 동안 미모가 더욱 돋보였습니다. 또한 그녀는 티셔츠를 살짝 들어 올려 잘록한 개미허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손나은은 올해 JTBC 드라마 ‘대행사’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녀는 이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는데요, 이를 계기로 그녀의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그녀는 최근 새로운 드라마 ‘가족X멜로’를 차기작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가족X멜로’는 사업이 망해 이혼 당한 남자가 십 몇년이 지난 이후 수십억대 부자가 돼 아내와 딸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통해 손나은이 보여줄 연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