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27)이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문가영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FALL IN LOVE WITH”이라는 글과 함께 명품 브랜드 D사를 태그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였습니다.
이 사진들은 D사 패션쇼에 게스트로 참석했을 때 찍은 것으로 보이며 그녀는 흰색 시스루룩 차림으로 과감한 스타일링에 도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해당 사진들은 문가영의 인형 같은 미모와 우월한 자태가 한층 돋보이는 사진들이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현장에서 찍은 생생한 영상도 공개하였는데, 그녀의 여유로움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앞서 문가영은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지난 20일 이탈리아로 출국한 바 있습니다. 출국 당시에는 갈색 카디건으로 가을 분위기를 한껏 내고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문가영은 지난 4월 팔로워가 1000만 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여러 작품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력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문가영은 올초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KCU 은행 영포점의 안수영 역을 맡아 열연을 거듭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연기력을 입증 받았습니다.
사랑과 꿈이 얽히고설킨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문가영은 안수영의 복잡하고 섬세한 감정선을 물 흐르듯 완벽하게 연기해내며 ‘사랑의 이해’ 마니아층을 만들어냈습니다. 문가영은 “이전에 보여주지 않은 모습이기에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돼 만족스럽고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의 이해’ 종영 이후였던 2월에는 데뷔 첫 팬미팅을 서울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문가영은 직접 ‘사랑의 이해’ OST ‘Miracle’을 부르고, 걸그룹 뉴진스의 ‘Hype boy’, ‘OMG’ 커버 댄스까지 추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하였습니다.
특히 문가영의 데뷔 첫 팬미팅을 위해 ‘사랑의 이해’에서 하상수 역으로 함께 호흡 맞췄던 배우 유연석(본명 안연석·39)이 게스트로 등장해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