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16기 돌싱인 옥순이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옥순은 23일에 “피부 관리받고 주말 호캉스 살이 많이 빠지니깐 없던 주름이 많이 생겨서 속상하더라고요. 8kg 증량하고 피부도 가꾸고 이젠 관리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한주 고생하셨어요. 행복한 저녁시간 편안 쉼 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라는 따뜻한 인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하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한 특급호텔의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의 모습입니다. 압도적인 크기와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 룸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옥순은 현재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 중인 16기 출연자로 1988년생으로 서울에 거주하며 서양화를 그리는 화가입니다.
옥순의 자기소개에 따르면 그녀는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2회 연속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28세에 최연소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30세 때 세 번째 만남만에 결혼을 했으나, 한달 반의 결혼 생활 후 이혼하였습니다. 그녀의 취미는 요리와 만들기, 드라이브입니다.
16기 출연자인 옥순은 광수와 호감을 나누었지만, 다른 출연자들이 ‘옥순은 영수를 좋아한다’, ‘영수와 잘 되어가고 있다’는 등의 가짜 뉴스를 퍼뜨려 관계가 어그러졌습니다.
SNS상에서 가짜뉴스를 퍼트린 주동자 중 한 명인 영숙과 왕따설, 차단설 등을 두고 다른 의견을 보이며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옥순은 많은 이슈의 중심에 섰으며, 그녀의 행보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