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광고 찍고 싶다”던 이효리 티저부터 대박이다, 첫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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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가수 이효리가 11년 만에 상업 광고에 복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가 출연하는 롯데온의 광고 티저 영상이 지난 4일 공개되었는데, 이 영상만으로도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효리는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직접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후로 다양한 기업, 지자체 등에서 러브콜이 쏟아지며 어떤 광고에서 활약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롯데온

이효리의 선택을 받은 롯데온은 지난 2020년 출범 이후 처음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온은 첫 광고 캠페인을 기념하여, 티저 영상 오픈은 물론 기대평 이벤트까지 열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약 30초의 짧은 티저 영상은 빨간색으로 ‘이효리’라는 이름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영상 속 이효리는 강렬한 빨간색 롱재킷을 입고 긴박감 넘치는 음악과 경쾌한 하이힐 소리에 맞춰 존재감을 자랑했습니다. 시크한 매력부터 신뢰를 더하는 친근한 미소까지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이효리의 활약에 광고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롯데온

누리꾼들은 “티저만 봐도 벌써 기대된다” “역시 이효리 존재감이 다르다” “이효리 이름만 등장해도 압도적” “이효리 자체가 브랜드” “이효리 모델이라니 브랜드 이미지 자체가 달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효리가 모델로 활약하는 롯데온 광고 캠페인은 16일부터 온라인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효리의 광고 활동은 그녀의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효리의 독특한 매력과 카리스마가 어떻게 광고에 반영될지, 그녀의 활약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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