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의 숙소가 최근에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22일에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는 ‘여기가 옷 지옥… 걸그룹 시그니처 숙소 청소하기, 청소광브라이언 5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브라이언이 걸그룹 시그니처의 숙소를 청소하고 그 과정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브라이언은 보통 청결을 중시하는 편이라 시그니처의 숙소를 방문하여 청소 상태를 확인하고 실제로 청소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러나 숙소에 들어서자 브라이언은 큰 충격을 받았는데요, 거실에는 옷 더미가 쌓여있었고 이를 보고 “이게 리빙 헬이다, 사는 지옥이다”라며 경악을 나타냈습니다. 숙소 상태에 놀란 브라이언은 멤버들에게 “6개월 전에 이사 왔다고 하던데, 이 시간 동안 이렇게 된 거야?”라고 물었는데, 멤버들은 브라이언에게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옷과 물건들이 널려있어 거실을 식사하는 공간으로 사용하는 모습도 나타났는데, 멤버들은 “자기 직전까지는 바닥, 씻으면 침대에서 자”며 생활하는 모습을 밝혔습니다. 옷이 섞여있어 누구의 것인지 파악하기 어려워 브라이언이 물었을 때, 멤버들은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멤버들이 같이 속옷을 입는다고 답하자 브라이언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브라이언은 멤버들의 개인 방을 방문하여 정리가 되어있지 않고 상태가 좋지 않다고 지적했는데, 멤버들은 브라이언에게 양말을 신으려고 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청소 과정을 거치며 브라이언은 시그니처 멤버들은 피곤해 보이기도 했지만, 마침내 깔끔한 숙소를 되찾은 기쁨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리된 거실과 테이블을 보고 멤버들은 “우와, 너무 행복하다. 기분이 좋다”며 브라이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