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다” 19살 어린 제자와 바람난 교수와 주고받은 문자 수준에 학교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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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커뮤니티

최근 한 대학교에서 교수와 학생 사이의 불륜 사건이 발생하여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의 주인공인 남성 교수는 1982년생으로, 그의 여성 제자는 2001년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건은 더욱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000 교수 학생 불륜’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나눈 문자 메시지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공개된 대화 내용 중에서는 학생이 “잘자 사랑해”라는 말에 대해 교수가 “좋은 꿈 내 사랑. 행복하고 기분 좋은 꿈 꾸길”이라고 답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그 다음 날 아침, 교수는 “잘 일어났냐?”라는 질문에 대해 여학생은 “여섯 시 반에 기상해서 씻고 일 교시 문제 다 풀었어요. 교수님. 떡도 하나 챙겨 먹고 화장실에 갑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교수 A씨는 “너 최고다. 너 진짜배기구나. 정말 멋지다”라고 칭찬하는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A씨와 B씨는 성적인 내용의 대화를 나누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교수 A씨가 “이런 강한 네 모습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들어. 먹고 싶다 OOO”라는 말에, 여대생인 B씨는 “먹을 생각만 하지 우리 오빠는”이라고 답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불륜 사실은 교수의 아내가 두 사람이 나눈 메신저 대화를 학과 단체 채팅방에 공개하면서 알려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학생으로 추정되는 여성은 학과 단체 채팅방에 “글을 보고 믿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거고 실망도 많이 하셨을 것이다. 저 또한 이 상황까지 오게 될 줄 몰랐다. 일이 이미 커져 버렸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그녀는 또한 “관계를 정리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앞으로 얼굴을 들고 다닐 자신이 없다. 한 가정을 풍비박산 내서 죄송하다”라는 사과의 말을 남겼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반응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교수는 수업에 나와 “나는 진짜 사랑이었다. 여자는 젊으니 보호해달라. 나는 교수 계속할 것”이라는 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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