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인 장나라가 자신과 남편 사이의 사랑 이야기를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지난 24일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랑꾼 장나라 자기님의 러브스토리부터 노래 메들리까지’ 예고 영상을 통해 장나라가 출연하는 일부가 공개되었습니다.
장나라는 영상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떡을 선물로 들고 나왔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선물부터 모든 게 옛날 사람의 정이 느껴진다. 이런 정 너무 좋다”며 그녀의 세심한 배려에 기뻐했습니다.
1년 6개월이 지난 결혼 생활에 대해 묻자 장나라는 “좋다”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또한, 남편과의 사랑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장나라는 남편인 촬영 감독과의 2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고 전했습니다. 남편에 대해 “씩 웃는데 멋있다”며 자랑스러워했습니다. 또한 둘만의 애칭을 공개하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힘들다”고 토로하며 장나라의 행복한 미소를 지켜보았습니다. 또한, 장나라가 “내가 먼저 (남편에게) 고백했다”고 언급하자 유재석은 “생각만 해도 좋으냐”며 장난을 치며 웃었습니다.
남편의 반응은 다음 주 27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장나라는 동안의 비결에 대해 “절대 끊이지 않고 해내는 게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유재석과 조세호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장나라는 과거에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을 때의 마음가짐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책임감을 갖고 하게 되는 거 같다”며 고백했습니다. 유재석은 “나도 배우는 게 많은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장나라가 동안의 비결과 바쁜 일정으로 힘들었을 때의 감정도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1981년생인 장나라는 현재 43세이며, 지난해 6월 6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아이는 아직 없으며 남편은 촬영 감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