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방송중인데…” 배우 강경준, 깜짝 놀랄만한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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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강경준인스타그램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피소를 당한 뒤, 그의 아내인 배우 장신영과 함께한 SNS 활동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두 사람의 SNS 계정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12월 말 이후로 강경준과 장신영은 개인 SNS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강경준은 지난달 27일에 마지막 게시물을 올렸고, 장신영은 지난달 20일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두 사람이 가족과 관련된 내용으로 마지막으로 소식을 전한 것은 지난달 18일입니다. 강경준은 그날 “#오랜만에 #가족식사 #여보 #사업 대박나세요 ^^”라는 태그를 달고 가족과 함께한 송년회 자리를 공개했습니다. 그 속에는 장신영과 두 아들과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사진출처 = 강경준인스타그램

장신영 역시 같은 날, “우리집 남자들 주말일상”이라며 가족 송년회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전에 각자의 SNS에서 개인적인 일상부터 화목한 가족 모습, 인플루언서 광고 등 다양한 주제로 활발한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되고 피소된 지난해 12월 26일 이후 두 부부의 SNS 활동은 중단된 상태입니다. 네티즌들은 그들의 SNS를 방문해 “상간남 피소 소식이 진실인가요?”, “배우님 무슨 일이신가요?”와 같은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강경준인스타그램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 관계자는 “배우가 오늘(3일) 소장을 받은 것은 확인했다”며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가 있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전에 동아닷컴은 A씨가 지난해 12월 26일 강경준을 아내 B씨와 불륜행위를 저질렀다며 ‘상간남’으로 지목해 5천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는 B씨가 결혼한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출처 = 강경준인스타그램

강경준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하였으며, 2018년 드라마 ‘가시꽃’으로 인연을 맺은 장신영과 결혼했습니다.

그는 장신영이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자신의 아들로서 키우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현재는 둘째 아들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입니다. 이전 주 방송에서도 가족이 함께 출연하며 평화로운 분위기로 활동하던 만큼 제작진은 “기사를 처음 접했고 상황을 확인 중이다. 이후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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