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에서는 뛰어난 장인 정신이 돋보이며, 방송인 김나영이 1억 5천만 원 상당의 주얼리를 체험하기 위해 나선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서는 ‘집으로 도착한 1억 4천 5백만 원 상당의 민트박스.. 티파니로 4가지 스타일링까지 준비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15일 업로드되었습니다.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의 제품을 받아본 김나영은 택배 상자를 뜯으며 “드디어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주문한 제품이 저희 집에 도착했다”라며 “1억 4,500만 원어치가 저희 집에 왔다, 너무 긴장된다”라며 흥분을 나타냈습니다.
이 날, 김나영은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 다양한 주얼리를 착용하였습니다. 영롱한 비주얼을 감상하며 “너무 행복하다. 너무 예쁘다. 오늘 하루만 하기에는 너무 아쉽다. 귀걸이 하면 1.5배 예뻐진다는데 15배 예뻐진 것 같다”라며 만족을 표현했습니다.
김나영은 주얼리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였는데, 스포티한 의상에 우아한 주얼리를 매치하여 “LA 힙걸 느낌. 이런 룩에도 T사의 볼드한 컬렉션이 잘 어울리더라. 스포티하면서 힙한 느낌. 오히려 볼드한 걸 해주는 게 멋스럽다”라는 스타일링 팁을 전했습니다.
또한, 김나영은 완벽한 파티룩을 입고 주얼리 포인트를 주며 “이 정도 가면 이 파티는 내가 먹을 수 있는 거 아니냐. 휘어잡을 수 있다. 신우 친구 생일 파티인데 내가 가운데 앉아도 될 것 같지 않냐”라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김나영은 주얼리에 어울리는 각각의 의상들을 매치하며 그만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브랜드에서 가져온 1억 4,500만 원 상당의 주얼리는 안전하게 잘 반납하도록 하겠다. 이 시간이 끝나지 않길 바라는데 끝내야 한다. 수거하러 오고 있다”라며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김나영은 지난 2월 2일에 열린 ‘티파니 락 (Tiffany Lock)’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개점 행사에는 배우 정유미, 위하준, 기은세도 함께 참석하여 티파니 락 컬렉션의 새로운 제품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