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술인이 밝혔다 ‘박명수 딸’ 사주풀이에…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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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브릭’ 캡처

박명수가 자신의 사주 풀이 적중률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브릭’에서 공개된 영상인 ‘무도 사주 이유종 선생님 본인 등판 똑똑~ 16년 전 무도 사주 A/S 하러 왔습니다 | [백세명수] EP.12’에서는 박명수, 하하, 조정식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박명수와 하하, 조정식이 역술인을 찾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명수는 16년 전 ‘무한도전’에서 만난 역술인이 “그때 말이 다 맞았다”고 하며 기쁨을 나타냈다.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브릭’ 캡처

역술인은 박명수에게 “이 사주는 어떤 분야로 가도 성공한다”라고 말하며 “52~56세에 재물, 재산, 부동산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지금 진행 중이다”라고 놀라움을 표현했고, 역술인은 “내 돈이 투자되더라도 내 명의로 올라오지 않을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지금 매니저가 머리를 치고 있다”라고 전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가 뱀띠와 말띠의 궁합에 대해 물어보자, 그는 “내 와이프가 말띠다”라고 답해 역술인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놀라움을 표현하며 “죄송한데 짜고 오신 거 아니냐. 그러면서 이 건물 사라고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한 박명수는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브릭’ 캡처

이어서 박명수는 딸 민서 양의 미래를 물어봤는데, 역술인은 “자녀가 총명하고 능력 있게 성공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마음이 굉장히 힘들어한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제 목숨까지 바칠 수 있다.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랑스러움을 나타냈다.

박명수의 건강에 대한 사주 풀이도 주목을 받았다. 역술인은 “사주에 들어있는 병은 못 고친다. 그걸로 죽는다. 꼭 그런 건 아니지만, ‘혈질병’이라고 하며 건강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박명수는 “고지혈 너무 심하다”라며 현재 상황과 일치함을 느꼈고, 하하는 “형 지금 아픈 거 아니냐. 조심해야겠다”고 걱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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