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입 40억, 슈퍼카 5대?” 전현무, 최근 난리난 이슈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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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최근 화제가 된 ‘슈퍼카 5대 보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KBS 2TV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프로그램에서는 4성급 호텔의 보스인 김현성의 일상이 공개되었는데, 이 속에서 김현성이 슈퍼카 전시장을 방문한 것이 언급되었습니다.

김현성은 사장에게 “최근에 유명한 인물이 오셨는지” 물었고, 사장은 “최근에 MC로 잘 나가시는 전현무씨가 오셨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전현무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현성이 “그분은 왜 왔을까요?”라고 물으면, 사장은 “전현무씨도 본인이 타시던 차량을 판매하려고 왔다”며 “하지만 그 차가 그리워져서 결국 다시 가져가셨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어떤 차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자, 김희철은 “현무씨도 차를 좋아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 대씩이나 있으신 것으로”라고 덧붙이고, 김숙은 “다섯 대가 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자 전현무는 “만수르처럼 한 번에 다섯 대를 보유한 적은 없다. 차 하나를 팔고 또 다른 차를 사면서 총 다섯 대를 소유한 적은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박명수도 고가의 슈퍼카를 타본 경험이 있었는데, 중고로 산 3억 5천만 원어치의 롤스로이스가 그중 가장 비싼 차였다고 전했습니다. 박명수는 이 경험을 토대로 “젊을 때 스포츠카를 타보고 차를 지킬 때의 경험이 있다. 세차할 때 ‘이렇게 하면 안 돼요. 경호야, 정속 주행해’라고 하는 등 차에 대한 책임이 생기게 되었다”고 토로했습니다.

또한 전현무 역시 “발레파킹을 맡기면 ‘제가 할게요’라고 말하며 차량을 직접 챙기게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2017년에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전현무의 연간 소득이 고정 프로그램, 광고, 행사 등을 통해 약 30억~40억원으로 추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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