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박세리가 럭셔리 슈퍼카를 공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와 매니저들의 겨울 휴가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박세리는 매니저들을 위해 운전대를 잡고 스키장으로 향했습니다. 럭셔리한 자동차의 시선을 받으며 매니저들은 감탄을 자아내었고, 참견인들 역시 박세리의 슈퍼카에 부러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박세리는 주차장에서 노는 차의 현실을 언급하며 “차가 있어도 운전할 일이 거의 없어서 주차장에서 신세다. 주행거리가 200km도 안된다. 내비게이션 방법도 모르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스키장에서는 인생 첫 스키에 도전한 박세리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5년간 스키 강사로 일한 주애 매니저가 강사로 나서 도와주었지만, 박세리는 스키 장비에 적응하기 어려워 걷기조차 힘들어하는 등 어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키를 타기 시작한 박세리는 본능적인 반응으로 “보드와 달리 양발이 따로 논다”며 참견인들을 웃음 터뜨리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세리는 숙소에서 매니저들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산해진미의 고급 식재료를 사용해 레스토랑을 방불케 하는 다채로운 음식을 차려내었고, 특히 어묵탕은 역대급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외에도 생일을 맞이한 주애 매니저에게는 기리보이와의 영상통화 선물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박세리의 다채로운 매력과 특별한 선물로 가득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