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의 복귀 소식이 퍼지면서 사회적인 논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그는 일본의 주요 팬 커뮤니티 플랫폼 패니콘에 개인 채널을 개설하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최종훈은 팬들에게 “약 5년 만에 만나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의 메시지로 큰 힘을 얻어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는 제가 하고 싶은 모든 일과 사생활 등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패니콘 채널은 구독료가 5000원으로, 스타와 팬이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이 가격에도 불구하고, 최종훈의 활동에 대한 비판은 여전합니다. 특히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서 성범죄 혐의를 받은 그에 대한 의견은 갈려있습니다.
또한, 그가 국내가 아닌 일본에서 활동을 선택한 것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종훈은 2019년 ‘버닝썬 게이트’ 사건으로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이후 그는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을 한 혐의로 기소되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최근 그는 출소한 뒤 근황을 전했는데, 이에 대한 여론의 반응이 갈리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카메라에 대한 반응이 날카로웠지만, 이제는 복귀를 선언하며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어머니와 교회 생활에 집중하고 있었던 최종훈의 변화도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의 복귀가 연예계에 미칠 영향을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