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2번”으로 자숙 중인 유명 여배우, 최근 근황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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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시연 SNS

배우 박시연이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복귀 예정에 대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2월 4일에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박시연은 “올해는 더 자주 만나고 인사할 거 같아요. 2024년 2월부터는 반가운 일들이 많을 것 같으니까요.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자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박시연 SNS

그녀는 레스토랑에서 빨간 리본 머리띠와 트위드 자켓을 착용하고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박시연은 2022년 7월부터 작년 여름까지 약 1년간 르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했으나, 계약 만료 후 현재는 소속사 없이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지난 여름에 박시연과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결정한 결과로 남게 되었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박시연 SNS

한편, 박시연은 2021년 1월에 두 번째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자숙기간을 가졌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 2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자숙기간 동안 박시연은 영화 ‘무저갱’에 출연하고 있으며, 영화는 전직 국정원 블랙요원이 북한 최악의 감옥에 수용된 핵 전문가의 딸을 구하기 위해 북한에 잠입하는 첩보 액션 영화입니다. 박시연은 이준호를 돕는 의문의 북한군 간부 한인숙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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