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값에 매달 250만원씩 낸다” 이나연, 환승연애 아니었음 큰일 날 뻔 했다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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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까바’

21일, TV CHOSUN과 어니스트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 새로운 웹 예능 프로그램 ‘다까바’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는 대중에게 ‘환승연애2’로 알려진 이나연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자신의 포르쉐 타이칸 GTS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나연은 “차를 소개하는 것은 처음인데요. 저의 운전 차량은 포르쉐 타이칸 GTS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MC를 맡은 조정식과 유다연을 만난 이나연은 “이 차를 운전한 지 3개월 밖에 안되었고, 할부도 총 3번 낸 것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다까바’

그녀는 해당 모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 차량이 아파트에 있었는데, 그 외관이 상어나 악어와 같이 생긴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꿈꿔온 드림카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정식이 “기본 찻값이 1억 8000만 원 정도인가요?”라고 물었고, 이에 이나연은 “딱 2억 1000만 원에 샀습니다. 그리고 60개월 할부로 지불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매월 얼마 정도 지출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나연은 “선금을 조금 냈기 때문에 한 달에 250만 원 정도 지출합니다. 친구들에게 남은 것이 차와 할부금 뿐이라고 말씀드리기도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다까바’

“계약 후 얼마나 기다렸는지”라는 질문에 이나연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약 1년 반 정도 기다렸고, ‘환승연애’ 촬영 이전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조정식이 놀라며 “환승연애 촬영 이전에 억대로 차를 계약한 건가요?”라고 물었고, 이나연은 “당시 제 돈으로 하려고 했지만, 유명해지지 않았다면 할부금이 더 높아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덧붙여 “우선 대기 목록에 이름을 넣었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취소하면 그만이었거든요. 하지만 다행히도 그 차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라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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