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의 상징 손예진이 팬들을 위해 특별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가 4일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렸다.
레드카펫의 마지막을 장식한 손예진은 눈부신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변함없는 ‘청순 비주얼’을 자랑했다.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등장한 손예진은 레드카펫을 걷다가 팬들의 연호에 고개를 숙여 90도 인사를 했다. 이 순간 손예진의 품격과 배려심이 빛났다.
포토타임 중에도 팬들을 향해 계속해서 손을 흔든 손예진은 완벽한 팬서비스로 진심을 전달했다.
한편, BIFAN은 2017년부터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를 선정해 ‘배우 특별전’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으로는 손예진이 선정됐다.
이번 특별전은 그의 연기 경력을 요약한 ‘독.보.적. 손예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배우 기념 책자 발간 및 메가 토크와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그의 23년 연기 세계를 조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