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사촌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그의 훤칠한 외모로 화제가 되었다.
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진이 사촌동생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은 결혼식에 참석해 수트를 입고 깔끔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그의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하듯, 진은 결혼식 하객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사진과 영상을 공개한 네티즌은 “얼굴 진짜 작고 잘생겼다”며 진의 외모를 칭찬했다.
진은 지난달 13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그는 2022년 12월 13일 육군에 입대해 조교로 복무를 마쳤으며, 모범적인 군 생활로 주목받았다.
전역 직후 진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2024 FESTA’ 행사에 참석해 약 1000명의 팬들과 허그회를 가졌다.
진은 전역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전역 후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MBC의 ‘푹 쉬면 다행이야’를 선택하여 촬영을 마쳤고,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