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남사친’과 함께 매력적인 케미를 자랑했다.
27일 한 스타일리스트는 송혜교와 만난 인증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여름을 맞아 만난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오랜 인연을 과시했다.
송혜교는 수수한 스타일에 빨간 립으로 포인트를 주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편안하고 환한 미소와 함께 입술을 쭉 내민 귀여운 포즈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 연예계 생활 동안 다양한 인연을 맺고 이를 소중히 이어온 ‘의리녀’ 송혜교는 ‘남사친’ 스타일리스트와 유쾌한 케미를 자랑한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인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혜교는 이 작품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